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맘드는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앞장

 

 

 거창한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홍민)가 지난 13일 거창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요리동아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 및 문화체험 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와 정서적 불안감을 겪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 청년들과의 유대감을 통해 정서적 지지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거창한청년새마을연대 회원 15명과 청소년문화의집 요리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청년 회원들과 청소년들이 1:1로 짝을 이뤄 친밀감을 형성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문화체험 활동에서는 두 가지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실을 손으로 엮으며 집중력을 높이고 잡념을 없애주는 마크라메 공예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도어벨이 맑은 소리를 내며 울릴 때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자는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마음속에 새겼다. 

이어, 요리동아리 학생들의 특기를 살려 영양 가득한 호박 인절미를 함께 빚어 주변 경로당 어르신들께 나누며 공동체 의식과 생명 사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민 회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 청년들의 당연한 역할이자 임무”라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건강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