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교류행사 개최·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상생 협력 다짐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회는 6월 17일 자매결연도시인 울산광역시 남구 대현동 방문단을 초청해 ‘제14회 자매도시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하면장, 대현동장을 비롯해 양측 주민자치위원, 각 기관 및 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상호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거창군 주요 관광지인 거창항노화힐링랜드를 방문해 웰니스 관광을 체험하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환영 행사에서는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이어온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각 200만 원)를 올해도 실천하며 지속적인 상생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봉규 남하면 주민자치회장은 “멀리 울산에서 와주신 대현동 주민자치위원회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14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다져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두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 교류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어져 온 대현동과의 소중한 인연이 우리 남하면 주민자치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하면 주민자치회와 울산 남구 대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상호 방문과 문화·행정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이날에는 7월 개최되는 거창국제연극제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대표 야외공연 예술 축제인 거창국제연극제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재방문을 요청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