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조리·식사로 안부살핌 시간 이어가

거창군은 6월 25일 마리면 하고창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마을 돌봄 프로그램으로 밥상 나눔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밥상 나눔의 날은 주민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마을 돌봄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함께 조리하고 식사하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일상 속에서 이웃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 자체가 돌봄이자 공동체 회복”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마을 안에서 서로를 살피는 돌봄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거창군은 경로당 등 마을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