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117억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57억, 총 174억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거창군은 4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지급률 99.9%로 마무리하며 도내 군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군민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4월부터 7월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두 사업이 함께 진행됐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2차 대상자 총 49,131명 중 49,071명에게 117억 원을 지급했으며,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58,921명 중 57,684명에게 57억 원을 지급해 지급률 98%를 달성했다.

두 사업을 통해 총 174억 원이 군민에게 지급되면서 지원금이 지역 내 사용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매출 회복과 소비 촉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활밀착형 업종 상인들을 중심으로 지원금 사용 이후 매출이 늘었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단기간에 지역경제에 온기가 확산되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군은 지원금이 신속하고 누락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전담 TF를 구성하고 전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신청을 병행했다. 

또한 요양병원 입원자와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신청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거창전통시장에는 현장접수 창구 ‘지원금도 받고, 장도 보고’를 마련해 군민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이용을 자연스럽게 연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했다.

아울러 홍보와 안내도 적극적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4,000여 개 매장에 사용처 안내 스티커를 100% 배부하고, 미신청자 2,500여 명에게 안내 우편을 발송하는 등 신청 독려에 집중했다. 

스마트 마을방송, 카카오톡 채널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 홍보도 병행했으며, 읍·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지역 단체들도 신청 안내와 현장 지원에 동참해 지급률 제고에 힘을 보탰다.

한편,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7월 31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소멸되므로 기간 내 사용을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