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이어온 양파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칠식, 신현수)는 7월 8일 면내 대현마을 정연호 이장으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양파 700kg(20kg들이 35망)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현마을 정연호 이장은 정성껏 재배한 양파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9년째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양파는 행복 나눔 냉장고를 통해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돼 주민들의 식생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호 이장은 “매년 직접 농사지은 양파를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곽칠식 공동위원장은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연호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양파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경로당 등에 소중히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나눔냉장고를 통해 식품 및 생필품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