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해진)는 고액의 금액을 인출하려고 하는 주민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거창북부농협 하성지점 직원 조○○(女, 40대)과 최○○(女, 50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하성지점 직원 조씨는 지난 7월 7일 농협 창구에서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속은 피해자(女, 70대)가 1억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옆에 있던 동료 최씨와 이를 공유하고, 피해자를 설득시켜 보이스피싱 범죄와 연루된 사실을 인지하였다. 

그 즉시 현금인출을 제지하고 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였다. 

 김해진 거창경찰서장은“은행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고로 고액의 금전적 피해를 당할 뻔한 범죄를 막았다”며 “앞으로도 경찰은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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