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마을, 325ha, 410농가 대상으로 대형 드론 5대 투입 

 

 

 거창군 남상면은 7월 11일~13일까지 3일간 25개 마을, 410농가가 재배하는 325ha의 벼 재배농지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1차 공동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항공방제는 대형 드론 5대를 투입해 벼 생육기에 주로 발생하는 멸구류, 이화명나방 등 해충과 깨씨무늬병, 잎도열병 등 주요 병해을 적기에 방제하기 위해 추진됐다.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는 넓은 면적에 약제를 균일하게 살포할 수 있어 방제 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거창군은 무인항공기 대행료를 지원해 농업인의 노동력과 방제 비용을 줄이고,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남상면은 방제에 앞서 인근 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마을방송 등을 통해 방제 일정과 주의사항을 안내했으며, 이른 새벽 시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농약 비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고도 비행을 실시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방제를 추진했다.

곽칠식 남상면장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적기 공동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벼 생육을 도모하겠다”라며 “오는 2차 항공방제도 차질없이 추진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고품질 쌀생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상면은 매년 벼 병해충 공동 항공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상토 및 상자모 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