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아차리고 함께 지키는 학교! 상반기 교직원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재국)은 7월 15일(수) 3층 대회의실 아우름누리에서 관내 초·중·고·특수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생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학교 기반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교직원이 생명지킴이로서 초기 개입과 전문기관 연계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부와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가 개발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활용해 자살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을 이해하고,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어, 위기 학생에게 공감적으로 다가가는 대화법, 자살 위험성을 확인하는 질문, 보호자 및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을 사례 중심으로 실습하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신재국 교육장은 “학생들의 작은 변화에 귀 기울이는 관심이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자살예방은 특정 담당자만의 역할이 아니라 모든 교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의 책무인 만큼, 이번 교육이 생명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학교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