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 읽는 힘을 키우다!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재국)은 7월 24일(금) 오후 3시, 청내 3층 아우름누리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 거창교육지원청 행복학교 일반화 아카데미 제3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어떻게 읽어야 할까」를 주제로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조병영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학생들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질문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해력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고,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조병영 교수는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와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문해력 교육을 연구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국어교육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국내 문해력 교육 분야의 권위자이다.
『읽는 교실』,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문해력』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학교 현장에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날 강연에서는 AI 시대에 필요한 읽기의 의미와 학교 교육에서 길러야 할 미래 핵심 역량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행복학교 일반화 아카데미는 행복학교의 민주성, 공공성, 미래성, 지역성 철학을 일반학교 교육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거창교육지원청의 대표 연수 프로그램이다.
과학문해력, 디지털 문해력, 학생자치, 마음건강, AI 활용 교육 등 미래교육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교직원·학생·학부모가 함께 배우는 열린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재국 교육장은 "행복학교 일반화 아카데미는 행복학교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모든 학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교육의 장"이라며 "AI 시대에는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을 넘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문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교육지원청은 올해 행복학교 일반화 아카데미를 통해 AI 활용 교육, 학생자치, 수업 나눔, 학부모 교육 등 총 9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이를 통해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