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7월 28일~8월 19일까지 아파트 2개소 경로당과 작은도서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 ▲우울 선별검사 및 정신건강상담 ▲웃음치료, 공예요법 등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 주민들에게는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할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 공간에는 생명사랑 포스터와 홍보물을 게시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 상담 및 위기 대응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자살예방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으며, 주민 모두가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생명존중 문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가까이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누구나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