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대학 협력, 7개 양성과정 무료 운영, 8월 10일부터 선착순 접수

 

 거창군은 교육부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앵커, ANCHOR) 사업의 하나로 “평생교육활동가 양성 공동 프로그램” 수강생 150명을 8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한국승강기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참여해 강사 및 활동가 양성 7개 과정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평생학습사업과 연계한 지역 혁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앵커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산학협력 혁신을 추진하고, 지역 인재 양성부터 취·창업, 평생교육, 지역 정주까지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지역 혁신 지원사업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12일 경상국립대와, 6월 10일 창원대학교 거창 캠퍼스, 한국승강기대학교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운영 과정은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양성(9.3.~12.3., 30명) ▲거창 하브루타 지도사 양성(9.10.~10.30., 20명) ▲문해교육사 양성(9.8.~9.30., 20명) ▲통합놀이지도사 양성(9.7.~11.2., 20명) ▲평생학습 전문강사 양성(9.7.~9.29., 20명)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9.8.~11.10., 20명) ▲장애인 평생학습매니저 양성(8.25.~9.4., 20명) 등 총 7개 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거창군민 누구나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일부 과정 자격증 발급비 별도)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거창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교육과정 수료 후 양성된 전문 인력을 2027년부터 평생학습 강사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등 지역 평생학습 현장에 연계·활용할 계획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앵커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평생학습 전문 인력을 키워내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배움이 일자리와 지역 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군민 누구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거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