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거제 청소년 50여 명 공동체 활동으로 교류·협력 강화

거창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 “We-chi”와 청소년운영위원회 “F.O.T”는 지난 11일 거제시 청소년 참여기구 청소년들과 함께 연합 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 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합 교류에는 거창군 청소년 참여기구 청소년을 비롯해 거제시 아주 청소년 문화의 집,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옥포 청소년 문화의 집, 고현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아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각 청소년 참여 기구별 활동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놀이와 기관 라운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각 참여 기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청소년들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면서 지역별 청소년 참여 활동의 특징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오후에는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해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옥포 청소년 문화의 집, 고현 청소년 문화의 집 참여기구 청소년들이 함께 활동 서약식을 갖고 기관별 활동 보고와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기관 라운딩을 통해 시설과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청소년활동 공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연합 교류는 지역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만나 각자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청소년 참여 활동의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거창군 청소년참여위원회 김희진(중앙고 2학년) 위원장은 “거제지역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서로의 활동과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다른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배우고, 우리도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더 잘 담아낼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가고 싶다. 앞으로도 거창과 거제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구교육과 이지은 과장은 “이번 연합 교류를 통해 거창과 거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활동을 배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청소년 참여 기구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참여기구를 중심으로 청소년이 정책과 시설 운영에 직접 의견을 제안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