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계약업체와 마주 앉아‘청렴’의 의미 되새겨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재국)은 8월 13일 오후 청내 2층 도란누리에서 현재 용역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의 계약담당자들을 초청해 ‘청렴 토크’를 열었다.
이번 자리는 교육기관과 계약업체 간 일방적인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계약업무를 수행하는 업체의 입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점을 듣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거창군 소재 용역업체 등 5개 업체의 계약담당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렴 관련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용역 계약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계약업체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사항과 업무 개선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는 과정에서 교육지원청과 업체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약업무 진행과정이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업무가 아니라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거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청렴 토크를 계기로 계약업체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고충과 개선 의견을 계약업무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