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검진과 개안수술 지원으로 어르신 삶의 질 향상
거창군은 저소득 어르신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 어르신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202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과 진료와 수술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안과검진과 개안수술비를 지원해 안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돕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해 건강한 일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건강보험료 기준에 해당하는 자이며, 안과 검진비 본인부담금은 1인당 4만 5천 원 이내, 개안수술비 본인부담금은 1인당 15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그동안 경남도 보조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나, 2026년에는 안과검진 및 수술 지원에 대한 지역 내 수요 증가에 따라 경남도 사업과 별도로 고향사랑기부금 사업 공모를 통해 2,000만 원을 추가 확보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23명의 어르신에게 총 1천68만 원을 지원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과 진료나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시력을 되찾고 보다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내용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안과 수술 전에 거창군 보건소(☎055-940-8344)에 상담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