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마을, 78ha, 76농가 드론 병해충 방제

 

 

 거창군 신원면(면장 조경자)은 지난 5일 수원리 원동마을 등 11개 마을, 78ha 농지에 3차 벼 병해충 예방 항공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최근 잦은 비로 인한 벼 재배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1차 방제는 2026년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차 방제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3차 방제는 9월 5일 실시로 모든 방제를 완료하였고, 76농가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높은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벼 잎도열병, 멸구류 등 주요 병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방제에 더욱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항공방제에 앞서 방제지역 인근 양봉농가, 축산농가 등 인근 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방송 등을 통해 방제 일정과 주의사항을 사전에 안내했다. 

아울러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온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 새벽과 오전, 늦은 오후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방제를 실시했다.

조경자 신원면장은 “벼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에 넓은 면적을 짧은 시간 내에 정밀하게 방제해 병해충 확산을 예방하고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