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관내 청소년 보호를 위한 「2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청소년보호캠페인」이 9월 17일(목) 저녁 거창읍 일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활동에는 거창군, 거창경찰서, YMCA 관계자 및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거창지역협의회 위원 20명이 함께 참여해 2학기 개학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경 협력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은 학교 주변과 유흥·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및 유해업소를 점검하고,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여부 등 관련 법규 준수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지역 주민과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역사회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2학기 학교생활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청소년 비행 및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 위원은 “2학기에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 유해환경을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상대 협의회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과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단속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2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청소년보호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