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무료측량으로 시작된 특별한 집짓기

 

 

 거창군은 10월 1일 웅양면 죽림리 운평마을에 위치한 제47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지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지사장 최진복)가 주관하는 ‘행복나눔 무료측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무료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사회적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저소득층 등 취약·소외계층이 주택을 건축할 때 필요한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47호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무료측량 지원을 비롯해 거창군의 재료비 지원, 120 자원봉사대(회장 성기환)의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진행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이모 씨(56)는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중 부상을 입어 지속적인 두통과 보행 불편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거주 중인 주택 역시 지붕과 바닥, 벽 등이 심하게 파손된 노후 슬레이트 목조주택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웅양면의 추천을 받아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와 120 자원봉사대 등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47호 사랑의 집이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로 완공돼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