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펼친 감동의 문화 교류

 

 

* 뉴질랜드 해밀턴 Marian Catholic School에서 15박 16일 문화교류 성료

* 홈스테이와 정규 수업 참여로 생생한 현지 영어 및 생활 문화 체득

* K-국악·K-pop 댄스 공연으로 한국의 미(美) 전파 

* 동물원, 식물원, 박물관 방문을 통해 뉴질랜드 생태체험 및 역사 탐방

* 문화적 다양성 수용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큼 성장

 

 고제초등학교(교장 김혜리)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15박 16일간 뉴질랜드 해밀턴 및 오클랜드 일원에서 ‘2026학년도 해외학생문화교류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현지 학교 정규 수업 참여와 홈스테이를 통해 세계시민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학생(5학년 2명, 6학년 5명)들은 33개국 학생들이 모여 있는 Marian Catholic School에 1인 1학급으로 분산 배치되어 현지 버디(Buddy)와 1:1 매칭을 이뤘다. 

낯선 언어 환경 속에서도 능동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뉴질랜드의 일상 문화와 예절을 깊이 체득했다.

 한편, 고제초 학생들이 선보인 한국의 전통악기 소금 연주와 K-pop 공연은 현지 교직원과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문화 사절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현지 친구들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마음 깊이 교감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로토루아 마오리 전통문화 탐방, 해밀턴 가든 및 동물원, 와이카토 뮤지엄 현장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활동도 이어져 서로 다른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존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교류에 참여한 5학년 정ㅇㅇ 학생은 “뉴질랜드에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처음에는 낮설고 긴장되었지만 평소 영어 수업과 방과후 영어 시간에 배운 내용을 활용해 볼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전통악기 소금 연주와 K-pop 공연을 통해 세계 사람들이 우리의 예술을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리 교장은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소통하며 글로벌 공동체의 성숙한 일원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를 누비는 주도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