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컬처를 통한 대학과 타지키스탄 청소년 간 문화교류의 장 펼쳐

○ 중앙아시아 지역 우수 인재 유치의 교두보로 지속 개최 의지 피력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이현석)는 ‘한국-타지키스탄 청소년 문화교류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즐기면서 양국간 우호 증진과 학생간 교류협력, 중앙아시아 우수 인재 확보 등의 의미를 담아 지난 10월 17일 토요일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 현지에서 열렸다. 

한국승강기대학교가 주최하고 주타지키스탄 한국대사관(대사 전성식)이 후원한 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한국산 라면과 디저트를 무료로 맛보는 ‘K-FOOD’ 챌린지를 비롯해 타지키스탄 청소년 댄스팀이 참가한 ‘K-POP 경연 대회’, 우리 전통 악기로 국악과 K-POP을 새롭게 해석한 ‘한국 전통 악기 연주’, 품새와 격파, 태권무, 태권 K-POP 등을 다채롭게 구성한 ‘태권도 시범 공연’, 타지키스탄 댄스팀이 준비한 우리 전통 부채춤과 ‘타지키스탄 전통 예술 공연’ 등을 중심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5백여 명의 타지키스탄 현지 청소년과 현지 한국 교민, 타지키스탄 교육 당국 관계자 등이 주무대인 러시안 타지키스탄 슬라빅 대학교 대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열린 본 행사에서 한국승강기대학교 김승호 부총장은 “우리 대학이 해외에서 개최하는 첫 문화교류 축제인 만큼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고 말하며 “한국과 타지키스탄의 우호 협력 증진에 우리 대학의 이 도전이 작지만 의미있는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개막을 알렸다. 

이어, 축사에 나선 주타지키스탄 한국대사관의 전성식 대사는 “한국승강기대학교가 마련한 이번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한국과 타지키스탄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대학이 주최하는 이번 문화교류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 내 더 많은 대학이 이런 자리에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문화교류 행사의 모든 준비는 한국승강기대학교 재학생들이 도맡았으며 참석한 현지 청소년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거나 연락처를 주고받는 등 자연스러운 민간 외교의 한 몫을 담당했다. 

특히, 여러 공연 가운데서도 타지키스탄 청소년으로 구성된 8개 팀이 K-POP에 맞춰 벌인 ‘K-POP 댄스 경연과’ 한국승강기대학교 재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객석의 청소년들과 함께 춤과 노래로 어우러진 무대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이번 문화교류의 진정한 의미를 거둘 수 있었다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승강기대학교 이현석 총장은 “타지키스탄은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과 승강기 산업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최근 우리 대학과 유학생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가는 국가이다. 이는 유학 업체를 통하지 않고 대학과 국가간 직접 협의를 통해 현지의 우수한 자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지속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타지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의 산업화에 맞춰 승강기 산업의 규모도 눈에 띄게 확대되는 만큼 현지의 우수한 유학생을 적극 유치해 고도의 숙련된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우리 대학이 현지 직접 진출과 2+2 형식의 교육 과정 운영 등까지도 이미 추진 중에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