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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인물·동정 기사입력 : 2018/06/29
양동인 거창군수 2년 임기 만료 이임


양동인 거창군수가 2년의 임기를 마치고 29일 오전 10시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양 군수는 지난 2016년 2년 임기인 거창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당선, 제42대 거창군수로 취임했다.


재임 중 ‘힐링과 승강기의 도시, 행복한 거창’을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으로 제시하고 군정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양 군수는 거창구치소 이전 로드맵 제시, 승강기 밸리 조성, 승강기산업단지 조성 기반 구축, 유망기업유치사업 추진 등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 군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농·특산물 해외시장 판로확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농어촌버스단일요금제(천원버스), 부르미택시 운영, 노인생활문화센터·치매안심센터 등 군민 생활 편의에 밀접한 각종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했다.


특히, 거창의 강점인 농촌을 발전시키고,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6차 산업을 통한 강농 양성,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 등 부자 농촌 기반을 조성했다.


그러나 가장 핵심공약이었던 구치소 이전문제는 지지부진 결말을 내지 못하고 후임군수에게 숙제로 넘겨주게 됐다.
 

양동인 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군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영광스러운 거창군수직을 떠나 이제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간다. 지난 2년은 잠시도 서있지 않고 바쁜 걸음으로 숨 가쁘게 한 걸음 한 걸음 달려왔던 날들이었다. 그 결과 큰 성과가 있었고, 이는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함께 사다리를 만들어 일궈낸 결실”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2년간 거창의 성장을 위해 바친 크고 높았던 꿈을 이제 접어야만 할 때다. 그러나 필부로 돌아가면서도 책임과 연대, 공감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거창을 지켜보고 응원하겠다”며 “새로 부임하는 구인모 신임 군수의 탁월한 행정력과 오랜 행정 경험이 더욱 빛나는 거창을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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