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독감 국가예방접종이 오는 12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현재까지 접종하지 않은 이들은 서둘러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감염증과 독감은 증상이 유사해 구분이 어려우며,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 최대한 많은 인원이 빠른 시일 내에 독감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국가무료대상자 중 만 18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 만 62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 접종이 오는 12월 31일에 종료되므로...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12월 8일 거창대학 발전위원회(위원장 손권모)에...
거창군의회 총무위원회가 8일 오전 거창군이 제출한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매입 예산과 변호사 선임비용 총 10억 여원 전액을 삭감했다. 이날 거창군은 거창군의회 총무위원회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에 문화관광과 문화예술진흥 예산 기타 자본이전 항목으로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매입 금액 10억5,500 원’을 반영했다. 거창군은 거창국제연극제집행위원회 간 합의서에 따라 1월 31일 까지 매입...
연말을 앞두고 여러곳에서 거창군장학금과 성금이 답지되고 있다. 12월 8일 용...
대한전문건설협회경상남도회(거창군운영위원장 김유복)은 12월 8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거창의 시민단체 ‘함께하는거창’은 지난 7일 거창군수의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이전 관련 대군민 담화문 발표’에 대해 군 재정 낭비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함께하는거창’은 성명서에서 “우리는 2010년부터 10여 년 동안 거창국제연극제의 기형적인 운영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왔다. 그 핵심은 국제연극제에 대한 거창군의 책임있는 재정 감사였다. 그러나 거창군은 이 제안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12월 송년시리즈로 6개의 공연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에 따른 위기상황을 통감하고 방역강화 차원에서 2개의 공연을 취소, 1개의 공연은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송년시리즈5. 해설이 있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송년시리즈6. 미스터리 퍼포먼스 ‘SNAP'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고, 송...
연말연시 따스한 빛으로 군민에게 희망과 축복 전한다오프라인 행사 취소, 온라인 공연 및 비대면 공모전 위주 재구성 제8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대표 거창중앙교회 이병렬 목사)가 오는 12월 13일(일) 오후 5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용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4일(일) 까지 64일간 거창군청 앞 잔디광장 및 로터리, 대동 로터리, 강변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
진주의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2월 5일 거창***병원 장례식장에 문상을 다녀간 사실이 밝혀져 보건당국이 비상이다. 거창군에 따르면 진주시 이・통장 연수와 관련된 진주 97번 확진자의 부인 A씨(진주시 96번 확진자)가 이날 오후 2시께 거창***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15분~20분 쯤 머물다 갔다는 것. A씨는 진주시 이・통장 연수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48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97번...
거창소방서(서장 서석기)는 12월 7일 오전 5시 10분께 거창군 웅양면의 한 주...
거창군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불씨를 잡기 위해 12월 8일 0시~12월 28일 24시 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비수도권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로 최근 주점을 비롯한 사우나, 요양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방역강화 조치다. ...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12월 7일 오전 이날 부터 22일 까지 16일 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예산안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거창군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465억원(7.7%) 증가한 총 6,504억원으로 14일~18일 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거창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는 12월 7일 거창군과 연극제 상표권 이전 최종 합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입장문 전문을 게재한다. ◆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거창국제연극제는 30회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한국 최고의 야외공연축제라는 자랑스러운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30년간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과 함께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성과는 위대한 거창군민 여러분의 힘...
군민과 함께, 어떠한 역경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 가져거창형 뉴딜사업 등으로 거...
지난 2년간 얽혀 있던 실타래 풀고 화합 통해 연극제 정상화에 방점 연극제 상표권...
연극제집행위원회, 상표권 소송 취하구인모 군수, 7일 오후 2시 대군민 담화 발표 거창군이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소송 1심 판결에 대한 항소기한 사흘 전인 4일 10억원에 최종 합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창군과 거창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이하 집행위) 간 상표권 소송에서 당초 법원이 제시한 화해권고 결정금액인 11억여원에 합의치 못해 진행된 1심 판결에서 '17억3558만원 지급'이라는 법원의 ...
거창군은 지난 3일 수승대농협 농산물 집하장에서 최병철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을 ...
박정제 전교 취임, 김삼수 전교 퇴임김학준 유도회장 취임. 박정제 유도회장은 전교...
거창군이 매일 어떤 행정을 펴나가는지 궁금하십니까? 거창인터넷뉴스원은 거창군의 업무일정을 군민들에게 알림으로써 군정에 관심있는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군민과 함께 하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거창군과 거창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이하 집행위) 간 상표권 소송 1심 판결에 대한 항소기한이 12월 7일, 사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창군이 '합의냐 항소냐' 갈림길에서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집행위 측에서 거창군을 상대로 제기한 거창국제연극제 상표권 소송에서 지난 11월 13일 '거창군은 집행위에 17억3558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군은 법원이 당초 집행위 측에 대한...